기타 레슨(비), 돈 날리지 말고 현명하게 시작하는 법!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기타 레슨을 알아보면서 알게된 정보를 알려드리려 해요. 특히 레슨비에 대해 말이죠. 솔직히 저도 처음에는 '얼마나 들려나...' 하고 걱정 많이 했거든요.
자, 일단 레슨비는 천차만별이에요. 취미로 배우냐, 전공으로 하냐에 따라 다르고, 어디 사는지, 선생님이 얼마나 유명한지에 따라서도 달라지더라고요. 그래도 대충 평균을 내보면!
취미로 배우는 사람 기준으로, 한 시간에 3만 원에서 4만 원 정도? 평균 3만 5천 원쯤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한 달에 네 번 받으면 14만 원 정도 되네요.
솔직히 저는 이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친구들이랑 얘기해보니까, 학생이나 돈 없는 직장인한테는 좀 부담될 수도 있겠더라고요. 그럴 땐 독학도 나쁘지 않아요. 제 친구 중 한 명은 독학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밴드에서 기타 치고 있어요. 의지만 있으면 돼요, 진짜로!
그럼 어떻게 레슨 받을 곳을 찾냐고요? 제가 알아본 바로는 이래요:
- 요즘 핫하다는 숨고 같은 앱으로 찾아보기
- 네이버 지도에 '기타 학원' 검색해보기 (실용음악 학원이 대부분이더라고요)
-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에서도 찾아보기
- 제일 좋은 건 역시 아는 사람 통해 알아보는 거예요
온라인 레슨도 있던데, 저는 처음 배우는 거면 오프라인으로 하는 게 좋다고 봐요. 눈앞에서 바로바로 고쳐주니까 확실히 효과가 좋더라구요. 자, 이렇게 제가 알아본 기타 레슨 이야기였어요. 도움이 되셨길 바라요. 혹시 더 궁금한 거 있으면 아래의 글(링크) 또한 참고해 보세요!
(통)기타 입문 : 레슨 vs 독학, 연습이 고민이라면? - 유용 정보, 기타 코드 등을 제공해요
대신 독학을 함에 있어 기본적인 부분들은 도움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기타 입문자를 위한 유튜브 영상이라던가 기타 입문 책 등을 활용해야 되겠죠.
patross0303.com